Life/Shopping
회사 PC 구매후 언박싱
AneOK
2020. 11. 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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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어느덧
2020년 어느덧 11월이 접어들고 있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반소매 티를 입고 다녔는데 벌써 겨울 잠바를 입고 이 글을 적고 있네요.
어느덧 회사 입하가 4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PC로 무엇을 하는 직업이 아니라 현장직이라 그냥 PC가 취미로 쓰는 용입니다. 예전 회사 입사 후 몇 달인가 있었는데 저와 교대하시는 분이 회사 PC 고장으로 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저 때문에 PC가 고장 났다는 전화에 이게 무슨 말인가 싶더니 결국 제가 PC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2017년쯤에 15만 원으로 중고를 구매해 지금까지 사용했더군요. 그 후 잘 사용했지만 역시 중고이고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몇 년 사용에 고장이 빈번히 나더군요. 이번에는 과장님에게 이야기해서 정식으로 40만 원 정도 들려 구매한 것이 도작했습니다.
2020년 5월 13일 견적
결국은 견적은 견적일 뿐이였다
이 PC 주문할 때 그래픽카드는 없이 주문해서 약간의 작업을 하는 사진입니다.
본체는 책상 밑에 안착하고 보니 이제 쓸 일이 없을 것 같고 모니터와 기타 부분은 그냥 쓰던 것이니 새것 느낌이 조금 반감하지만 이번에는 아수스제품으로 예전의 것이랑 CMOS가 아주 다르네요. 예전 것은 파란 화면에 글 있는 옛날 형식인데 ... 일단 새 느낌이 팍 드는 것이 일단 찍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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