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neOK v4 blog

일상의 잡다한 생각과 내용을 글 또는 사진으로 표현하는 일상 블로그입니다.

# Side Menu
  • recentPost

  • popularPost

  • Archive

  • recentComment

Life/Shopping

셀프 오일 교환

2019. 7. 11., AneOK
728x90
자형 집에 가면서 코스트코에서 오일을 구매하여 오늘은 오일 교환의 날로 잡았습니다. 사실 며칠 전입니다.
 
 오일 교환은 그렇다 치고 버릴 곳이 아직 생각 못 하고 일단은 교환하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보닛을 열고 오일을 체크 후에 생각은 역시 잘 생각했다 입니다. 색이 너무 변해서 이것은 아니다 싶더군요. 


일단 먼저 차는 올리고요. 오일 통을 찾습니다. 


생각보다는 쉽게 찾았습니다. 물론 위에 보닛 안에 뚜껑을 열어두고 시작해야 합니다.


아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정말 중요한 오일 용량을 체크하지 않아서 다시 빼는 사진입니다. 일단 채우고 오일양 체크기로 체크하면서 계속 뺐습니다. 


 이날은 콤프레샤가 고장이 나서 이것보다 콤프레샤 신경 쓴다고 몇km인지 사진을 못 찍었네요. 도착해서 밥도 먹고 어느 정도 시간을 지나서 뜨겁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뜨겁더군요.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다시 하기도 했지만, 결론은 잘했다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보는 것과 순전히 정비소 가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