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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다한 생각과 내용을 글 또는 사진으로 표현하는 일상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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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는 나의 역사인 '지갑'을 떠나보내다.제가 군대 갔다가 제가 필요로 샀는 지갑으로 거의 저와 20년 가까이 동반한 저의 모든 중요한 것을 넣고 있었는 지갑으로 이번에 큰마음으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바꾸려고 한 시도는 무수히 많았습니다. 선물로도 받았고 제가 이뻐서 산 것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예전 지갑을 고수했는데 정말 다 떨어지고 해져서 이제는 떠나보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더군요. 물론 이 생각을 3년 정도 했네요. 이번에 살려고 한 것 중에 맘에 든 것이 장지갑도 아니지만 접는 형에 제가 원한 포켓 수가 들어 있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찾으려고 하면 있을 것인데 예전 것을 고수했습니다. 물론 예전 지갑은 이상할 정도로 돈이 마르지 않아 그 부분이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갑에 카드가 많습..Life/Shopping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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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매한 아기 물품 솔직 후기재작년(2019) 우리 '재원'이가 태어나서 모든 물품을 새롭게 장만해야 했습니다. 물론 주변 지인이나 가족 등 선물도 많이 들어왔지만 그것으로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요. 중고 물품에서 샀고 또한 홈쇼핑, 쇼핑몰,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한 부분 상당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기가 태어나면 돈 많이 나갈 것이라고 했는데 몸소 체험도 했네요. 지금까지 많은 부분을 절약한다는 마음으로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넘어간 것도 많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정리합니다. 수유 쿠션 수유쿠션 - 지인에서 얻은 수유쿠션입니다. 사실 몇 번 사용해보곤 사용할 때마다 아기가 틈 사이로 들어가서 결국 창고행... 이였지만 잘 사용하는 분들은 좋다고 하더군요. C자형 수유쿠션 - 늦게 사는 바람에 결국 몇 번 사용 못..Life/Shopping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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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모니터용 - EZVIZ 가정용 홈CCTV요즘 들어서 아기를 혼자 재우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불안해서 이점에 맘먹고 CCTV를 구매 했습니다. 사고 나니 집사람이 좋아하네요. 진작에 살 걸 싶었네요.360도 회전에 모션 감지와 야간투시까지 가능하고 제일 중요한 따로 장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요즘은 PC &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으니 간편하게 아기방 보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처음에는 WIFI로 하려고 했는데 약해서 결국에는 랜선을 따로 구매하여 설치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잠깐 보기에는 좋고 마이크 사용으로도 좋지만, 상시는 PC가 편하더군요.설치 후 실제 화면입니다. 아직 PC는 스크린 캡처를 찍지 않았지만 로그인 때 절차가 있는 것 말고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위 화면은 모기장이 있어서 흐릿하게 보이지만 모..Life/Shopping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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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노트북 구매이번에 Pc구매하면서 노트북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회사 PC도 아수스 것인데 노트북 또한 아수스로 15" 정도에 키보드를 신경을 많이 쓴 노트북입니다.제가 PC 살 때 중점을 두는 것으로 마우스와 키보드입니다. 본체야 한번 사면 전원 ON/OFF 할 때는 쓰지 거의 키보드랑 마우스를 많이 접하는 것이라 신경을 조금 쓰는 편입니다. 물론 덕후들처럼 메이아층은 아니고요. 두 번째는 모니터인데 이것도 신경은 쓰는데 회사에서는 그리 쓰지는 않습니다. 있는 것 써야겠죠.일단 위의 것은 데스크톱이고 노트북에서는 방향키를 신경을 많이 씁니다. 예전에 HP를 사용했는데 영 방향키가 저랑 맞지 않아 불만이었거든요. 이번에 보니 아수스가 데스크톱처럼 되어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상자나 박스가 꼼꼼하게..Life/Shopping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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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PC 구매후 언박싱2020년 어느덧 2020년 어느덧 11월이 접어들고 있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반소매 티를 입고 다녔는데 벌써 겨울 잠바를 입고 이 글을 적고 있네요. 어느덧 회사 입하가 4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PC로 무엇을 하는 직업이 아니라 현장직이라 그냥 PC가 취미로 쓰는 용입니다. 예전 회사 입사 후 몇 달인가 있었는데 저와 교대하시는 분이 회사 PC 고장으로 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저 때문에 PC가 고장 났다는 전화에 이게 무슨 말인가 싶더니 결국 제가 PC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2017년쯤에 15만 원으로 중고를 구매해 지금까지 사용했더군요. 그 후 잘 사용했지만 역시 중고이고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몇 년 사용에 고장이 빈번히 나더군요. 이번에는 과..Life/Shopping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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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크라운포드 2인 홈세트 2개 언박싱거의 1년 전에 산 그릇 세트입니다. 사진 정리 중 발견이 되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그릇을 찾는다고 모든 쇼핑몰에 들어가 보았네요. 결국 오늘의 집에 있더군요.집사람이 그릇에 관심이 있어서 최근에도 몇 세트 샀지만, 예전의 것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당근마켓에 팔렸습니다. 일단 위에 사진은 모두 펼쳤을 때 사진이고 밑에는 제목에서의 언박싱 사진입니다. 그릇이라 포장이 꼼꼼했던 기억이 나네요.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어 있더군요. 위의 사진처럼 국그릇과 밥그릇 찬기(대, 중, 소), 수저받침대, 수저(젓가락)가 있고 각기 색이 이쁘고 질감이 사기그릇답게 매끈합니다. 또한 두께도 적당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4인 가족으로 생각에 2인 세트 2개를 구매하여 한동안 이 그릇만 사용했습니다..Life/Shopping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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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요리짜파게티 집에 양파가 있어서 이걸 이용해서 무엇을 할까 싶다가 생각난 것 도대체 몇 년인지 모를 정도로 먹어본 짜파게티를 다르게 한번 먹어본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요리입니다. 정말 저는 요리의 1도 모르는 사람으로 이번에 큰맘 먹고 해보았답니다. 물론 끝나고 집사람에게 등짝 스매싱을 받았지만, 그런대로 만든 요리입니다. 준비 작업 집에 양파가 있어서 대충 씻고 도마 위에 올렸습니다. 누구 보여줄 것은 아니니 대충 썰고서 파도 하나 꺼내서 같이 썰었습니다. 면 따로 삶고 그 와중에 집에 남아있는 고기가 있어 야채랑 같이 볶았습니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꺼내 놓은 면과 같은 것 볶습니다. 이때 수프를 넣고 약간의 물을 첨가합니다. 전 물은 다 버리는 바람에 그냥 물 넣었습니다. 드디어 완성!!! 집사..Life/Food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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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생활 이야기, 결심커피 회사를 출근하면 으래 찾게 되는 음료 중 저에게 있어서 커피는 땔레야 뗄 수가 없는 음료입니다. 이 커피를 끊으려고 많이도 노력해 보고 드립 커피도 원두도 다른 차도 마셔 보았지만 결국에는 믹스커피로 돌아오더군요. 생활에 있어서 커피가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몸을 생각하면 다시금 다짐하곤 합니다. '이것만 먹고 그만 먹어야지!" 하지만 또... 머리로는 싫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입으로는 찾는 이놈입니다.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먹지 말았어야 하는데 생활 어디에서도 있는 것이 쉽게(식당이나 사무실등) 저를 자꾸 유혹하네요. 지금 사무실에 있는 커피 종류입니다. 이것 저것을 구매하여 먹어도 보지만 역시나 결국에는 믹스로 가버릴 것을... 노력은 하고 있다는 자기 위로로 오늘도 작은 결심을 해 보곤 합니다..Life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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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에어3H 언박싱언박싱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쿠팡에서 새벽에 도착한 샤오미 미에어3H가 와 있더군요. 아기가 있어 먼지 제거용으로 구매했는데 최신 것 사자는 집사람과 이야기에서 조금 더 돈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직구를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거든요. 생각보다 큰 줄 알았는데 작더군요. 무게도 가볍고 구매 시 후기 읽어보긴 했는데 체감과 글이 다르긴 하네요. 생각보다는 깔끔하고 오랜만에 가전제품이라 약간은 시간을 두고 구경도 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 필터 1개, 코드(한국형), 설명서(한국형)랍니다. 효율 등급에 3이라고 하고 밑에 17,000원이라 놀라기도 했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그리고 2s와 3H의 차이점 중에 상부 바람나오는 부분이 넓습니다. 사용법은 박스 가봉해서 전기코드 연결에 작동시키..Life/Shopping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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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누님집, 가면서2일간의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또 한번의 비행기 이동이 시작됩니다. 전 국제선만 타서 작은 비행기는 또 처음이더군요.자리 배정이 없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먼저 탄 사람이 제일 좋은 자리로.. ㅋㅋ엘파소 공항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집으로 오는 길이라 제대로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공항이라 미국기는 있더군요. 이제야 미국에 도착한 것 같아 한 장 찍었습니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 미국 서부군아, 싶어 찍어 보았습니다. 사막을... 누님 집 사진입니다. 일단 외각은 찍고 내부는 나중에 찍어야지 했는데 결국 못 찍었네요. 근데 제가 생각한 집은 아닌것 같은데...Life/Travel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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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라스베이거스에서의 두번째 날이제야 적네요.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물론 일찍 잠은 청하여 새벽에야 일어났지만, 누님은 새벽까지 1층에서 카지노를 했나 봅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새벽까지 한 것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첫날에 올리지 못한 야경 첫날에 올리지 못한 야경.. 분수 쇼 벨라지오 호텔의 앞이지만 옆일 수도 잇는 곳에서 무작정 찍은 영상입니다. 소리가 잡음이 많아 제거하고 올렸습니다. 이때 가져간 휴대폰이 별로 좋지 못한 것이어서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제가 간 곳은 새롭게 생긴 곳으로 몇 곳을 다녀서 빌딩 부분만 찍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건축 쪽에 일하는 것도 아니라 이 정도 찍고... 다음으로는 호텔에 들어가서 구경도 했습니다. '파리'는 가보지 못했지만 그런 비슷한 분위기의 호텔이었습니다...Life/Travel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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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의 1일 생식 언박싱이번에 언박싱은 황성주의 1일 생식 + 전동쉐이커(사은품 - 황성주 과채믹스)입니다. 방송 중에 주문하면 생식 4박스랑 전동셰이커를 준다고 해서 주문하고 도착했습니다. 임산부가 있어서 배고플 때 먹으려고 했는데 맛을 보니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황성주의 1일 생식 언박싱 또한 같이 주는 과채믹스(주스)도 한 박스 왔습니다. 이것은 TV 홈쇼핑에서 주는 것으로 1박스 먹어 보라는 것 같네요. 위에서 적은 것처럼 전동셰이커입니다. 전동쉐이커 때문에 홈쇼핑에서 샀다고 해도 됩니다. 밑에 AAA 건전지가 2개 정도 들어가는데, 얼마 사용할지는 써봐야 알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얼마 못 쓸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언박싱이였습니다. 홈쇼핑에서 충동구매를 해서 막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잘 나왔네요. 이상 충동구매 언..Life/Shopping 201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