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neOK v4 blog
일상의 잡다한 생각과 내용을 글 또는 사진으로 표현하는 일상 블로그입니다.
# Side Menu
-
recentPost
-
popularPost
-
Archive
-
recentComment
Life
Life
-
[여행]라스베이거스에서의 첫날누님과 만나고 우리는 라스베이거스의 뉴욕뉴욕이라는 호텔에 기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이 낮이었는데 도착하고 밥을 먹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되어 멀리는 못 가고 누님 말로는 신시가지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빨리빨리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에 짐만 두고 나왔습니다. 점심 먹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녁 먹자는 소리에 배가 고파지더군요. 일단 1층에 내려가 먹든가 아니면 밖에서 먹든가. 일단 내려가자는 말에 내려가기로 했습니다.일단 공식적으로 첫 미국 입성...어디인지는 인제 와서 보니 모르겠지만 1층 분위기는 이렇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일단 간단하게 빵으로 배를 채우고 밖으로 나와서 각 큰 호텔로 관광(?)을 다녔습니다. 모두 각각의 인테리어가 독특하면서 돈을 많이..Life/Travel 2019. 10. 24.
-
한국의 전통 분식 체험하기집사람이 외국인인 관계로 이번에는 전통시장 분식을 사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김밥부터 시작해서 어묵,떡뽁이, 순대, 납작 만두까지 2명이 먹기에는 다소 많아 힘들었지만 전 오랜만에 분식으로 푸짐하게 먹었네요. 집사람 또한 떡볶이는 조금 먹고 순대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긴 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네요.베트남 가서 국민 음식이라고 이야기 들어서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잇는 것이 국민 음식이니 이것 역시도 외국인들에게 무난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떡볶이는 다소 매울 수 있지만 어묵 국물과 같이 먹으니 잘 먹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나 접하면서 가까워 지는 것 아닌가 싶네요.Life/Food 2019. 10. 18.
-
해피콜 ALL NEW 엑슬림 초고속 블렌더 언박싱홈쇼핑에서 본 뒤로 충동구매를 한 관계로 씁쓸하게 생각해서 그렇게 기다리지 않은 문건입니다. 하지만 막상 물건이 도착하고 보니 잘 샀다는 생각도 들곤 하네요. 일단 이 물건을 구매하게 된 것은 믹서기이지만 삶는 기능도 있다고 해서 나중에 아기 이유식 만들기 좋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어느덧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문이 완료된 후더군요. ㅋㅋ 일단 빠르게 도착한 믹서기입니다.해피콜 ALL NEW 엑슬림 초고속 블렌더 언박싱 홈쇼핑을 몇 번 주문해 보았지만, 배송 정말 빠릅니다. 그리고 새것이라 기분은 좋네요. 민 공간에는 박스로 되어 있고 막상 조립을 생각했지만 정말 간단해서 이거 언박싱이라고 이야기도 못 하겠더군요. 구성품으로는 본체 + 분쇄컨테이너 2개 + 온도측정 누름봉 + 뚜껑 2개 + 기타 책자 이..Life/Shopping 2019. 10. 18.
-
[여행]미국 누님집의 여행(첫날)2013년 10월 미국 여행에서 블로그로 옮긴다는 생각만 했었지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실행으로 옮겨볼까 합니다. 그냥 '투어투어~'외국 여행이 처음이라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도 몰라 서점에 들러 몇 개의 여행가이드북을 사고 공부한 생각이 나는 과거 여행 기록입니다. 처음 방문하여 어떤 말로 물어보았는지 몰라 그냥 '투어투어'라고만 이야기한 것 같네요. 또한 어디에서 묵을 것인지 물어보았는데 역시 '투어투어'라고만 반복하였네요. (^^)처음 도착해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누님이 나오기로 해서 기다리는 중에 한컷 했답니다. 지금 보면 엄청 예전 일이라 생각이 가물가물하지만 이때 사진을 보니 생각나네요. 아 엄청 젊다는 생각도 납니다.제사 진을 올릴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못난 사진이라도 나중에..Life/Travel 2019. 10. 16.
-
집에서 먹은 Bánh Tráng Cuốn Tương(반짱꾸엉느엉)저의 초등시절 자주 먹었던 핫도그와 호떡이 생각나 이야기 중에 집사람 또한 어릴 때 먹는 라이스페이퍼 혼합 롤(?) 또는 피자... 아무튼 이런 걸 먹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한번 만들어 먹어보자는 말에 시작하게 된 요리입니다. 예전에 처가에 갔을 때 먹은 기억도 있어서 (그때는 무엇인지도, 아무튼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로는 쪽파, 식용유, 무엇인지 모르는 소스, 계란, 자른 라이스 페이퍼 이렇게 들어가고 원래는 작은 숯불이나 연탄불이 좋다고 하지만 저의 집은 가스레인지라 그냥 해서 먹자고 하더군요.아무튼 외국의 가정이라 재료와 요리씩은 다르지만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 쉽게 쉽게 했답니다. 물론 만드는 시간은 긴데 먹는 시간은 한없이 짧은 요리라 먹는 순간에도 아쉽게..Life/Food 2019. 8. 9.
-
electrika 초미풍 선풍기 언박싱얼마 전 더운 날 집에서 선풍기 한 대로 버티기가 힘들어 이제는 사야 한다는 토론과 함께 무작정 홈+에 사러 갔습니다. 하지만 기타 부분이 더 많이 소비되었네요. 아무튼 집에 와서 드디어 나도 언박씽을 해본단 생각에 카메라 들고 막 찍었습니다.구매후 일단 미개봉 상태에서 한컷 일단 열어보니 이렇더군요. 약간 마구 집어넣은 기분이 드는데 뭐 대단히 비싼 물건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모두 꺼내어서 펼쳐보니 별것 없다는…. 누구나 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이…. 이걸 왜 찍고 있을까 싶네요. 아무튼 조립에는 성공하고 가동을 해 보았는데 10분 정도 가동하고 아 이것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모터 저소음을 사려고 했는데 틀어보니 이거 주변 근처만 가도 비행기 소리가 나서 아 아 아 싶더군요.결국결국에는 다시..Life/Shopping 2019. 8. 7.
-
쓸모 없는 화장대의자를 리폼하기어느 날 재활용 집하장에 버려진 화장대 의자를 가져온 적이 있습니다. 저의 지인 중에 의자를 리폼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이참에 저도 한번 해볼까 싶어( 사실 경험 삼아 한번 만들어 보기로) 구해 왔습니다. 그 후로 약 한 달이 넘게 방치하다시피 두었는데 못 쓰는 골프장 타격기 천이 있어서 이참에 만들어 보자는 심정으로(안되면 다시 벼리면 됩니다.) 만들어 보았습니다.재료사진에서는 나오질 않았지만 화장대 의자 다리가 흔들려서 분해조립을 다시 하였습니다. 벼려진 것이라 그런가 보네요.최종 완성하여 사진 찍은 것이라 쓸데없는 사진들도 있네요. 아무튼 폭신폭신한 것이 딱 좋은데요.하지만집사람은 색이 이상하다고 벼리라고 합니다. 결국 하루 시간을 내서 만들고 가져가지 못하고 창고행이 된 불쌍한 놈입니다. ..Life 2019. 8. 7.
-
집에서 즐기는 간단 스테이크얼마 전 홈+에 가서 둘이 회의를 거쳐 산 간단 스테이크를 요리해 보았습니다. 참 저녁 한번 먹는데 회의까지 했네요. 아무튼 세일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요리한번은 먹어야지 생각에 몇 번은 생각했지만, 집사람이 맛없을 것이라는 강한 주장에 망설이다가 이번에는 저의 주장에 못이기는 척 샀습니다. 물론 세일해서 샀지만, 그래도 스테이크라는 생각에 폼도 잡고 세팅도 해서 둘이서 드라마도 보면서 먹었습니다. 집에 있는 그린빈, 마늘, 피망도 더 첨가하고 양파도 잘라서 넣고 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뺏습니다.) 또한 스파게티 또한 해서 풀셋팅으로 먹자는 생각에 오늘 목에 기름칠한다고도 이야기했네요. 하지만 와인을 못 먹는 관계로 콜라로 대처했지만 사진은 좋게 나왔네요. 결론질기다는 생각이 조금 드는 맛이라 추천은 ..Life/Food 2019. 8. 7.
-
주차 알림판 언박싱 및 설치다이소에가서 몇천원짜리 주차알림판을 사서 사용중에 어느분의 차량인가 보니 스틸로 이쁘게 한것이 기억나어 쿠팡으로 검색을 조금 했습니다. 그러니 역시 있더군요. 주차 알림판 제빠르게 구매를 클릭하여 구매하고 몇일기다려서 받았습니다. 설치 오 ~ 드디어 이번 차에 설치한다는 생각에 회사에서 잠시 나와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그후 빠른 손놀림으로 기존에 것을 뜯어서 버리고는 이것을 붙였습니다. 설치하고나니 이쁜데 사진은 별로이네요. 그래도 잘보면 전화번호도 보이고 언뜻버면 보여지지가 않고 뭐 그런 스틸형이라 손자국 남지않게 할려고 무지 애를 셨습니다. 다하고 나니 이쁘다는 생각이 머리에 강타하고는 뿌듯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 적습니다. 마치며아쉽게도 지금은 K5로 변경해서 사용하지만 그래도 쿠팡이라 계속 재구매를..Life/Shopping 2019. 7. 12.
-
셀프 오일 교환자형 집에 가면서 코스트코에서 오일을 구매하여 오늘은 오일 교환의 날로 잡았습니다. 사실 며칠 전입니다. 오일 교환은 그렇다 치고 버릴 곳이 아직 생각 못 하고 일단은 교환하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보닛을 열고 오일을 체크 후에 생각은 역시 잘 생각했다 입니다. 색이 너무 변해서 이것은 아니다 싶더군요. 일단 먼저 차는 올리고요. 오일 통을 찾습니다. 생각보다는 쉽게 찾았습니다. 물론 위에 보닛 안에 뚜껑을 열어두고 시작해야 합니다. 아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정말 중요한 오일 용량을 체크하지 않아서 다시 빼는 사진입니다. 일단 채우고 오일양 체크기로 체크하면서 계속 뺐습니다. 이날은 콤프레샤가 고장이 나서 이것보다 콤프레샤 신경 쓴다고 몇km인지 사진을 못 찍었네요. 도착해서 밥도 먹고 어느 정도..Life/Shopping 2019. 7. 11.
-
반쎄오 먹다집사람이 베트남 사람이라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 반쎄오입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지만 바람이 간간이 불어 약간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이라 먹었습니다. 가루만 있다고 해서 바삐 슈퍼에 가서 숙주랑 깻잎, 토마토, 쪽파, 돼지고기를 사서 급히 만들었습니다. 집에 큰 프라이팬이 하나뿐이라 작은 것과 큰 것을 두 개 올려 만들다 보니 금방 인 것 같더군요. 하지만 재료 준비에서 완성까지는 2시간 걸렸답니다. 오늘도 다이어트는 저쪽 어딘가에 넣어두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상 오늘의 저녁 식사였답니다. ^^Life/Food 2019. 7. 7.
-
아반떼 MD 순정 네비 업그레이드이번에 아반떼를 중고로 구매하여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약간의 황당함도 있었지만, 아무튼 업데이트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 적어 볼까 합니다.기존의 개인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와 비슷하지만, 순정이라 약간의 다른 부분이 있더군요. 우선 USB 8G 이상의 저장 장치를 준비합니다.우선 현대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아반떼 MD 순정 네비 업그레이드 방법 https://www.hyundai.com/kr/ko고객서비스 메뉴에 차량관리 서비스의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에 들어 갑니다. 링크된 페이지에 밑에 조금만 내려가면 위의 메뉴중 2번째인 Smart Updater Plus에 바로가기를 눌러서 새로운 홈페이지로 갑니다. 미리 업데이트 방법도 읽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어차피 밑에 방법을 적을 것..Life/Shopping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