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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다한 생각과 내용을 글 또는 사진으로 표현하는 일상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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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avel

[여행]라스베이거스에서의 첫날

2019. 10. 24., An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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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과 만나고 우리는 라스베이거스의 뉴욕뉴욕이라는 호텔에 기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이 낮이었는데 도착하고 밥을 먹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되어 멀리는 못 가고 누님 말로는 신시가지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빨리빨리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에 짐만 두고 나왔습니다. 점심 먹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녁 먹자는 소리에 배가 고파지더군요. 일단 1층에 내려가 먹든가 아니면 밖에서 먹든가. 일단 내려가자는 말에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공식적으로 첫 미국 입성...

어디인지는 인제 와서 보니 모르겠지만 1층 분위기는 이렇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일단 간단하게 빵으로 배를 채우고 밖으로 나와서 각 큰 호텔로 관광(?)을 다녔습니다. 모두 각각의 인테리어가 독특하면서 돈을 많이 넣었구나 싶더군요.

카드 게임이나 다른 게임들은 가 보지 않고 777 기계랑 비슷한 기게 들은 모두 보았고 해보기도 했습니다. 앉아 있으면 웨이터 같은 분이 와서 무엇을 먹을 건지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돈을 내야 하나 싶었지만, 누님이 공짜라고 해서 기다리면서 돈을 더 쓴 것이 이런 상술이구나 싶더군요. 또한 한번 들어가면 나오는 곳을 표시하지 않아 애를 먹은 곳들도 다수 있어서 아 돈 많이 쓰겠구나 싶더군요.

하루 저녁을 라스베이거스 관광과 함께 보내도 혼자 덩그러니 침대를 찍은 사진입니다. 누님은 오랜만에 와서 게임들 더 즐겨보고 싶다고 해서 저 먼저 올라와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이날은 약간 피곤한 하루더군요. (13시간 비행기에서 있었는데 피곤하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다니... 비행기 시간도 나름 힘들었나 봅니다) 이렇게 라스베이거스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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