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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다한 생각과 내용을 글 또는 사진으로 표현하는 일상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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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의 1일 생식 언박싱이번에 언박싱은 황성주의 1일 생식 + 전동쉐이커(사은품 - 황성주 과채믹스)입니다. 방송 중에 주문하면 생식 4박스랑 전동셰이커를 준다고 해서 주문하고 도착했습니다. 임산부가 있어서 배고플 때 먹으려고 했는데 맛을 보니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황성주의 1일 생식 언박싱 또한 같이 주는 과채믹스(주스)도 한 박스 왔습니다. 이것은 TV 홈쇼핑에서 주는 것으로 1박스 먹어 보라는 것 같네요. 위에서 적은 것처럼 전동셰이커입니다. 전동쉐이커 때문에 홈쇼핑에서 샀다고 해도 됩니다. 밑에 AAA 건전지가 2개 정도 들어가는데, 얼마 사용할지는 써봐야 알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얼마 못 쓸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언박싱이였습니다. 홈쇼핑에서 충동구매를 해서 막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잘 나왔네요. 이상 충동구매 언..Life/Shopping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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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분식 체험하기집사람이 외국인인 관계로 이번에는 전통시장 분식을 사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김밥부터 시작해서 어묵,떡뽁이, 순대, 납작 만두까지 2명이 먹기에는 다소 많아 힘들었지만 전 오랜만에 분식으로 푸짐하게 먹었네요. 집사람 또한 떡볶이는 조금 먹고 순대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긴 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네요.베트남 가서 국민 음식이라고 이야기 들어서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잇는 것이 국민 음식이니 이것 역시도 외국인들에게 무난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떡볶이는 다소 매울 수 있지만 어묵 국물과 같이 먹으니 잘 먹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나 접하면서 가까워 지는 것 아닌가 싶네요.Life/Food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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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은 Bánh Tráng Cuốn Tương(반짱꾸엉느엉)저의 초등시절 자주 먹었던 핫도그와 호떡이 생각나 이야기 중에 집사람 또한 어릴 때 먹는 라이스페이퍼 혼합 롤(?) 또는 피자... 아무튼 이런 걸 먹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한번 만들어 먹어보자는 말에 시작하게 된 요리입니다. 예전에 처가에 갔을 때 먹은 기억도 있어서 (그때는 무엇인지도, 아무튼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로는 쪽파, 식용유, 무엇인지 모르는 소스, 계란, 자른 라이스 페이퍼 이렇게 들어가고 원래는 작은 숯불이나 연탄불이 좋다고 하지만 저의 집은 가스레인지라 그냥 해서 먹자고 하더군요.아무튼 외국의 가정이라 재료와 요리씩은 다르지만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 쉽게 쉽게 했답니다. 물론 만드는 시간은 긴데 먹는 시간은 한없이 짧은 요리라 먹는 순간에도 아쉽게..Life/Food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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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쎄오 먹다집사람이 베트남 사람이라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 반쎄오입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지만 바람이 간간이 불어 약간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이라 먹었습니다. 가루만 있다고 해서 바삐 슈퍼에 가서 숙주랑 깻잎, 토마토, 쪽파, 돼지고기를 사서 급히 만들었습니다. 집에 큰 프라이팬이 하나뿐이라 작은 것과 큰 것을 두 개 올려 만들다 보니 금방 인 것 같더군요. 하지만 재료 준비에서 완성까지는 2시간 걸렸답니다. 오늘도 다이어트는 저쪽 어딘가에 넣어두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상 오늘의 저녁 식사였답니다. ^^Life/Food 201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