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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hopping

지금까지 구매한 아기 물품 솔직 후기

2021. 5. 12., An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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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2019) 우리 '재원'이가 태어나서 모든 물품을 새롭게 장만해야 했습니다. 물론 주변 지인이나 가족 등 선물도 많이 들어왔지만 그것으로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요. 중고 물품에서 샀고 또한 홈쇼핑, 쇼핑몰,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한 부분 상당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기가 태어나면 돈 많이 나갈 것이라고 했는데 몸소 체험도 했네요. 지금까지 많은 부분을 절약한다는 마음으로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넘어간 것도 많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정리합니다.

 

수유 쿠션

수유쿠션 - 지인에서 얻은 수유쿠션입니다.

당근에 함께 판매라 이사진 뿐이네요.

사실 몇 번 사용해보곤 사용할 때마다 아기가 틈 사이로 들어가서 결국 창고행... 이였지만 잘 사용하는 분들은 좋다고 하더군요.

 

C자형 수유쿠션 - 늦게 사는 바람에 결국 몇 번 사용 못 해 봤습니다.

최대한 비슷 한것으로 인터넷에서 가져옴

하지만 역시 집사람의 상반신 키 차이로 결국 창고행... (아기가 내려와서 엄마와 밀착은 하지만 그래서 젓빨기가 더 힘이 드네요)

 

UFO 셀프 수유쿠션 - 아기가 들고 먹기 몇개월 전에 사서 몇 개월 못 사용했습니다.

사용은 했지만 몇번 빨다가 울고 몇 번 하다가 올고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것 구매할 때는 아기의 머리 모양도 생각하여도 했지만... 아기 머리는 다른 것을 사용했습니다.(밑에_)

 

수유 시트 -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둘째를 위해 남겨 두었습니다. 처음 이 것을 볼 때 아 이것이 있었으면 편했을 것인데 싶더군요. 이 것은 차후 후기로...

 

 

역류 방지 쿠션 - 이 물건은 강추입니다. 

역류방지라고해서 100%는 아니지만 많이 방지하는 것은 맞더군요. 이 쿠션은 제값은 한 것 같습니다. 움직일 때 꼭 가져가는 물품의 하나이니까요.

 

비비앤빕 바디필로우 - 처음부터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쉽게도 늦게 구매하여 아기가 사용하지 않아 당근으로 판매한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비싸게 주고 구매하였지만 아쉬움이 남는 제품입니다.

 

베개

라비킷 두상 베개 - 전 구매하였지만 저의 생각에는 비쌌다는 생각이... 그래도 추천 상품

지금까지 사용 중인 베개입니다. 이제는 너무 납작하게 된 물건으로 한동안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침대 한편에 두고 그냥 존재지만 추천은 합니다.

 

기타 짱구베개 - 라비킷을 산 이후로 잘 사용하지 않아 판매했지만 나름의 기준으로 사용한다면 짱구베개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판매 당시 사진으로 같이 수유쿠션도 있군요.

 

젖병

젖병은 3종류밖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국민 젖병이죠.

 

더블하트 -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젖병으로 사용하기에 쉽고 오래 사용하는 젖병입니다. 이 젖병의 장점은 부속품이 적고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밑에 다른 회사 것도 소개하겠지만 세척할 때 편리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모윰 PPSU 올인원 젖병 - 아기가 커 가면서 더블하트로는 감당이 되지 않아 더 큰 것을 원해서 사게 된 젖병입니다. 장점으로는 큰 용량(270ml)과 함께 더블하트와 호환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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