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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의 전설(Archero)
요즘 한참 빠져있는 게임 중에 '궁수의 전설(Archero)'입니다. 처음 그래픽(아이콘)을 보고 이게 뭐냐 싶었는데 해보니 쉽고 은근히 중독성 있는 게임으로 이동 중 잠깐 짬 내서 하는 게임입니다.
계속하면서 느낀 점은 잘 만들었다 입니다. 스테이지도 깔끔하고 플레이어도 집중을 할 수 있게 잘 만든 점과 복잡하지 않으며 심플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에 나오는 상점이나 룰렛, 레벨업이 플레이어가 선택해서 키울 수 있는 전략적 시스템 역시 수작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요즘 나오는 게임과 다르게 막 퍼주기 씩 게임이 아닙니다. 짜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이 것또한 이 게임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쉽게 하면 질리는 경향이 있는데 점점 키워나가는 ARPG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마치며
적다 보니 너무 광고성 맨트가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이 게임을 요즘 자주 합니다. 중독성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인터넷 없어도 무난하게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챕터5 클리어 기념으로 한번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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