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바일 게임 환경

오늘은 저의 모바일 게임 환경에 대하여 적을까 합니다. 저는 휴대폰 2개랑 PC로 게임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하지만 그것은 '겜과장'이라는 애플리케이션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몇몇개의 캐시 애플리케이션들도 같이 번영해서 사용하기도 하고요.

휴대폰

위의 사진은 쓰던 휴대폰(삼성 A6, 루나2)이고 밑에는 겜과장이라는 어플 화면입니다.

'겜과장'은 한 달에 얼마씩 용돈 형식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계속하는 것 같습니다. 이왕 할 것 돈 받으면서 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하고 보니 아,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미션 때문에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체로 미션이 쉬운 편이라 잘되고 있네요. 아무튼 3개의 디바이스이지만 메인은 A6로 사용하면서 방치형 RPG나 그와 비슷한 게임들은 루나2를 사용합니다. 또한 시뮬이나 오랜 시간 봐야 하는 것은 PC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휴대폰에 있는 게임들 리스트입니다. 메인 휴대폰에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서브 휴대폰에는 몇 개만 있네요. 이렇게 많아도 할 시간이 없어서 많이는 못 합니다. 그래도 틈틈이 하면서 야금야금 시간을 내어 야간, 버스 등으로 이동 중에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없이 가능한 게임도 많이 합니다. 또한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는 더 많이 하네요. 저를 아는 분들은 이런 정신이면 다른 일 해도 성공하겠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마치며

지금 한참 열정적으로 하는 게임으로는 '포켓트레일'입니다. 약간의 중독성 게임이기도 하고 인터넷이 없어도 가능해서 자주 하는 것 같네요. 나중에 설명할 시간이 있으면 리뷰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이상 이번에는 저의 휴대폰에 대하여 써 보았습니다. 우선 이것 부터 해야 겠다는 생각에 막 적었는 것이라 다소 이상하지만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