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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게임이지만 (역시 세이브는 없다) 이번에 심심풀이로 하면서 어느새 끝까지 갔네요. 무작정 래벨업만 하다 보니 60이라는 래벨로 기념이다 싶어서 스크린 캡처 한번 찍었습니다.
Merge Plane
나이를 먹긴 했나 봅니다. 예전의 게임도 생각나고, 골방에 앉아 이불 덮어가며 한 기억이 얼마 전 같은데 요즘은 그런 게임을 만나보기가 쉽지 않네요. 뭐 이 게임은 그럭저럭 시간 지나면 되는 게임 같아서 쉽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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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강해질수록 내 몸은 약해져간다728x90